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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RC부설의원] 옷을 입었을 때 한 쪽만 끼는 느낌이 든다면?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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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수치료 하는 하자매 아빠입니다.

 

 

  장마가 끝나가면서 더 더워진 거 같습니다. 항상 수분 섭취 잘하시고, 건강 챙기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쇼핑을 하러 갔는데 한 쪽만 옷이 끼고, 반대쪽은 헐렁한 느낌이 든 적이 있으십니까? 이런 느낌이 든다면 부정렬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부정렬 증후군이 발생하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렬 증후군의 정의

 

  부정렬 증후군은 특정 부위의 자세나 운동 시 부정렬로 인해 근육, 인대, 관절 등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주로 자세의 부정렬, 근육의 불균형, 체형 비대칭, 자세나 운동의 부적절한 사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정렬 증후군의 발생 부위

 

  부정렬 증후군은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어깨, 척추, 골반, 무릎 등이 있습니다. 각 부위의 부정렬은 그 부위를 구성하는 근육, 인대, 관절 등에 압력을 가해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정렬 증후군의 치료 방법

 

  부정렬 증후군의 치료 방법은 해당 부위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양합니다.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는 근력 강화 운동치료, 근육도수치료, 교정도수치료, 스트레칭, 물리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해당 부위의 부정렬 원인을 해결하고, 관절이나 근육의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시행될 수 있습니다만 수술은 마지막 치료로서 신중한 판단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부정렬 증후군의 예방 방법

 

  부정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 유지와 균형 잡힌 운동이 중요합니다. 틀어진 부위의 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를 해야합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바르지 않는 자세로 작업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무리하지 않게 들지 않는 등 해당 부위에 부담이 안가게 합니다.

 

 

부정렬 증후군을 마치면서

 

  부정렬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황과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렬 증후군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더 늦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기관이나 센터를 선정하였다면 해당 기관에서 진단과 치료 계획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게 치료를 받으면서 일상 생활에서의 부정렬 예방을 위한 조언과 지도를 해주실텐데 귀 담아 들으셔서 시행하면 더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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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도수치료 하는 하자매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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