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수치료 하는 하자매 아빠입니다.
근막이완도구(MCT)를 이용한 아킬레스건 이완
혹시 스포츠 좋아하시나요? 저는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소속되어 있을 때 당시 새벽 경기를 놓치지 않고, 다 챙겨 봤었는데요. 올버햄튼 전에서 주전 선수가 거의 빠졌지만 박지성 선수가 극장골로 팀 승리를 이끈 걸 생각하면 아직도 전율이 돋습니다.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스트레칭도 해야되요.
포스팅 시작하면서 왜 스포츠에 대해 말씀 드렸냐면 요즘 현대인분들은 바쁘시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본인 시간을 쪼개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어 운동을 하다보니 스트레칭을 해야 되는 건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여 부상 및 척추관절 통증으로 내원하는 분들이 많아 이번 시간에는 스트레칭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유연성 증진이 됩니다. 근육은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뻣뻣해지기 때문에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이완과 수축이 잘 되어 부상의 위험도가 적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척추관절 통증의 감소도 됩니다.
요즘 직장인 분들은 대부분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척추관절에 무리가 되고, 척추관절과 연관된 근육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하시다가 매시간마다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척추관절 및 근육의 통증의 긴장 완화가 됩니다.
별 거 아닌 스트레칭 같지만 일하실 때 척추관절의 통증 감소가 되고, 관절의 가동범위가 증진되어 운동하실 때 부상의 위험도에 낮아질 수 있으니 운동시작 전, 종료 후 10~15분 정도 꼭 스트레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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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도수치료 하는 하자매 아빠였습니다.